질문과답변
내용
초등학생때 귀에서 고름이 나와서 이비인후과를 자주 다닌 기억이 있고
그때 사진을 보여주면서 고막이 뚫어져서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로는 병원을 간 적이 없는데 귀가 서서히 안 들리더니
요즘 들어 더 말귀를 제대로 못 알아 듣다 보니 회사에서 자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업무처리 제대로 못한다며 상사들이 야단도 많이 치고
심지어 그따위로 일하려면 때려 치라는 심한 말까지 들어보고
동료들도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 같아 두렵습니다.
3년 만에 준비해서 겨우 들어간 직장인데
해고될까봐 걱정이 되어 잠이 잘 오질 않아요
저 같이 젊은 사람도 보청기를 하면 잘 들을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게 표시 하나도 안나게 끼울 수 있는지
고막이 없어도 보청기를 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직장생활을 꼭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