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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명이야기

제목

외모만 젊어지면 몸도 젊어질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7.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33
내용
외모만 젊어지면 몸도 젊어질까? 세상사는이야기

2012/07/20 12:45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ba4130/140163850518

 진정한 젊음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난청도 해결하세요

 

 

 

요즘은 호모 헌드레드시대라고 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들도 젊게 살고 싶은 욕망이 끝이 없는 것 같다.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노인들로 북적이고 중노인?들도 외모를 가꾸는 일에 목숨을 거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외모만 동안으로 바뀌면 과연 청춘으로 돌아갈까?

 

청춘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청춘에 버금가는 문화습득과 체력 그리고 정신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 노년들을 보면 외모에 비해 이들이 동반되지 못해 안타깝다.

 

특히 외모를 가꾸는 난청노인들을 보면 왜 자신이 부쩍 늙고, 남들에게도

늙어보이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듯 하다.

 

늙으면 당연하게 귀가 잘 안 들리는것 아닌가? 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늙으면 당연히 피부가 주름이 생기고 검버섯이 생기는 것

아닌가? 이에 대해서는 수긍하기 싫다는 눈치다.

 

아마도 외모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기 때문에 보기 흉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고, 난청은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음이 늙으면 몸도 저절로 늙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평소 건강하고 젊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육신의 질병으로 병원을 몇번 드나들면 "이제 나도 다 된것 같다" 며 한숨짓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이처럼 정신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에 결국 육신의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몸도 쉽게 늙어 버린다는 것이다.

외모를 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지배하는 질병이나 난청과

같은 장애도 보청기착용을 통해 같이 해결해야 진정한 젊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성형외과나 피부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성형이나 시술을 받으면 노화와 관련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환자가 많은데 노화는 어떤 시술을 받더라도 그때뿐이고 또 다시 계속 진행되므로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이나

건강유지에 대한 노력 없이 성형이나 피부치료만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진정한 젊음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젊어져야 한다.

몸이든 마음이든 하나라도 장애나 질병이 있으면 진정한 젊음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건강에도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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