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이야기
내용
노화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청력이 소실되는 유전적 원인이 규명됐다.
7일 스크립스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연구팀이 '인체유전학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의 원인이 규명돼 이를 통해 점진적 청력소실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 Loxhd1 라는 청력소실과 연관된 유전자가 내이 속 모세포가 적절하게 작용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이 같은 유전자 내 변이가 모 세포 퇴화를 유발하여 듣기를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orward genetics'라는 기법을 이용한 이번 새로운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청력에 대한 유전적 기반과 청력소실의 기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7일 스크립스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연구팀이 '인체유전학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의 원인이 규명돼 이를 통해 점진적 청력소실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 Loxhd1 라는 청력소실과 연관된 유전자가 내이 속 모세포가 적절하게 작용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이 같은 유전자 내 변이가 모 세포 퇴화를 유발하여 듣기를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orward genetics'라는 기법을 이용한 이번 새로운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청력에 대한 유전적 기반과 청력소실의 기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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