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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동네 병원에서 보청기 끼라는데 납득이 안되여

작성자
rhksflwk
작성일
2020.12.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0
내용

질문하신 내용으로보면

군대에서 포병으로 근무하신 이력이 문제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포나 소총 기계소음등으로 인해 청각기능이 손상되는

소음성난청의 경우

말소리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게되는데

정작 본인만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게다가 이명도 있으시다면 이명소리때문에

말소리나 일반소리를 인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마도 특정주파수대 즉 고주파수대역의 난청이

 많이 진행되어 있어 동네병원에서 보청기를 권유한듯합니다

이명을 동반한 난청의 경우

보청기를 난청정도에 적합하게 처방하여 착용하면

난청과 이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게중에는 이명이나 난청정도가 심할 경우

특히 이명이 심할 경우 보청기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이명차폐치료기를 추가하여 착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청이나 이명이 심해질 경우

보청기나 이명차폐치료기로 해결이 어려운경우가 많아

아마도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라고 권유한듯합니다.






> 가는귀가 먹은정도라 생활에 큰 지장없이 지내왔는데

동네 이비인후과엘 갔더니
느닷없이 보청기를 빨리 껴야할것 같다고하네여
당황스러워서 헐레벌덕 나와버렸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평소 건강상태도 좋고
시끄러운 공장같은데서 일한 적도 없고....
아참 군대에서 포병으로 근무한적은 있는대
벌써 20년도 넘었는데 영향이 있으까요
그당시엔 대포한번 쏘고나면 ㅟ가 멍엄해서 며칠씩 고생하곤 했는데
제대하고는 귀에서 이명이 생겨 좀 고생하다가
이명땜에 좀 덜들린다고 생각하고 지내왔거든요
근대 고음인가 어디가 많이 신경이 죽었다면서
더 죽기전에 빨리 보청기를 끼라고 하네요
저같은 사람도 보청기를 정말 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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