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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청기 처음 끼면 기계소리같은 소음이 난다고 하던데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3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39
내용

부정적인 소문만 듣고 미루다보면 병은 점점 더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단지 아직 젊다는 이유만으로 난청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최근들어 유소아나 청소년들도 각종 공해나 유독성물질 약물복용

 그리고 이어폰착용이나 게임 소음 등으로

난청에 시달리고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난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불청객이 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게되면 모든 사람이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계소리같은 시끄러운 소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동안 청력이 떨어져서 못듣고 지내오던

주변소음 즉 자동차지나가는 소리, 바람소리, 거리소음 등이 뒤죽박죽

혼합되어 들리는 소리로

난청기간이 길수록 미세한 소리를 즉시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달리는 소음도 기계소음처럼 들리고

비오는 소리도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소리가 기계소음처럼 들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치 다리 골절환자가 깁스를 풀어도 즉시 걷기 어려워 재활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서서히 회복되어 걷고 뛸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난청도 안들리는 기간이 오래 경과된 경우

재활치료기간이 좀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1주 내지 2주 이내에 주변소리들을 명확히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점차적으로 시끄러운 환경속에서도 말소리를 분별하는 능력까지

생겨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난청환자들이 너무 조급한 마음에 빨리 기대만큼 안들린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병이 깊을수록 보청기효과는 오래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불평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난청기간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거나 중증인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기암은 치료기간이 긴것처럼 난청도 중증일 경우 재활기간이

더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정보의 홍수시대, 지나친 정보는 오류를 낳고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

아직 30대라 젊지만 난청이 점점 심해져서 이젠 더이상 미루기어려워 보청기를 할려고

알아보고있는데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알라본바에의하면

기계소리도 들리고 시끄러워 정신이 없엇 못끼겠다고 하는데

왜그런거죠

잠시 그러다가마는건지

계속그렇게 시그러운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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