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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아빠가 치매인지 난청인지 궁굼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1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61
내용

난청이 점점 심해질수록 치매나 심할경우 정신질환이 있는게 아닌가하여

오해를 받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 정도가 심해서 전혀 못 듣는 경우는 남의 말에 관심이 없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오해가 덜 할 수 있습니다만

난청이 중도로 어느정도는 들리고 어느정도는 또 안 들리는 경우

매우 예민해질 수 있으며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하거나 질문을 하여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표정이 어두워지고 말수가 적어지고 화를 잘 내거나 고집이 세지고

전화통화 시에도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끊어버려

소통문제로 다툼과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서 난청이 심해지신 듯 합니다.

검사를 받아보시고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면 도움이 될수 있으니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몇년전에도 가끔씩 엉뚱한 소리를 하시더니 요즘들어 부쩍 상황에 맞지 않는 소릴 하시고

질문도 안했는데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시고
괜히 미안하다고 그러고
방에서 혼자 있으려고 해서 같이 텔레비보자고 헤도 안보고
많이 힘듭니다.
몇년전 청력검사했을때 조금 안좋다고했는데
아무래도 청력이 심하게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웃음도 사라지고 말도 안하시고
엉뚱한 소리나 행동을 하시고
뭐지요 치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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