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98세이시면 적은 연세는 아닙니다만
과거와 달리 요즘엔 100세가 넘어도 수술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보청기도 의지만 있고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면
착용하시고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간혹 연세가 많으셔서 손이 떨리거나 중풍 등으로 인해 손이 부자연스러워
착용이 어려운분들이 계신데
동거하는 분들이 조금만 도와 주시면 됩니다.
연세가 많아서 보청기 효과가 없다기보다는 청신경세포와 뇌건강
그리고 정신건강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분은 100세가 넘어도 잘 사용하시고
어떤분은 70세라도 어려워하는 분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검사를 받아보시고
보청기 착용이 가능한지
효과를 보실수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난청정도와 원인 기타 요인에 따라
만족도에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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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98세신데 너무 못들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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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에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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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성한데가 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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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못알아들으니까 가족들도 너무 불편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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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않는 텔레비도 엄청크게 틀어 시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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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야 한두마디 알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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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실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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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내게 둘가 생각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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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한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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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룰라도 잘 듣다 가시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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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만은데보청기끼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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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연세가 많음 효과가 별로 없다 소릴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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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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