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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이 군대에서 난청과 이명이 생겼는데 어쩌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49
내용

남자들의 경우 군대에서 총을 쏘다가 난청과 이명이 유발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는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타깝게도 총소리나 대포소리 등의 큰 소리에 노출되면 단 한번의 소음에도

난청과 이명이 유발될 수 있고 다행히 며칠후에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영원히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소음에 의한 난청과 이명은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군병원이 아니라 일반병원에서도 치료는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난청과 이명정도가 심하여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라면 조기 전역을

신청하기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군대에서 이런 일로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망되며 간부들에게도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셔야 합니다.

집단생활하는 곳에서는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한데 그 기능이 저하되면

오해와 갈등, 불신, 집단 따돌림 등의 불필요한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향후계획을 설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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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이 금년 1월에 군입대하여 훈련 중 총을 쏘다가 갑자기 귀가 멍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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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이상한 매미소리가 들리더니 한달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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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커지고 귀가 잘 안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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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는 것을 잘 못들어 군기가 빠졌다고 꾸지람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

앞으로 한참 더 군대 생활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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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 계속 군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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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으러 몇번 군대병원을 다녀봤지만 거의 똑 같고 전혀 차도가 없다고 하고

>

혹시 민간병원에서 치료하면 치료가 될는지요

>

치료가 안되면 제대를 시켜야 하는건 아닌지요

>

도움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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