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저는 27세 새내기 회사원인데 귀가 안들리고 발음때문에 회사에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귀에서 고름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가끔 귀가 아프기도 하고 그러다가 괜찮아졌다가
또 그러기를 몇번 하더니 이젠 많이 안들립니다.
오랜 경험에 의해 눈치로 대충 무슨말하는지는 알지만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실수할때가 많습니다.
그보다도 더 큰문제는 언제부턴가 제 발음이 이상하다고
앞에서는 차마 말을 못하고 지나치지만
뒤에서 낄낄거리고 흉내내고 짜증도 나지만
대놓고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데 문제를 일으켜 해고될까봐
참고 지내려니 너무 힘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말을 안할수도 없고 혼자 지낼수도 없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들으면
정말 그렇게 이상하게 들릴까요?
저는 그다지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데 가는곳마다 말할때마다
한번씩 더 쳐다 보는걸 보면 이상하긴 한가 봅니다.
이러다 왕따되는건 아닌지..... 참 갑갑해집니다.
몇년전에 병원에서 보청기를 착용해야 될것 같다고 했는데
이제라도 보청기를 착용하면 발음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귀도 정상인처럼 잘 들을수 있을까요?
심각하게 고민중이니 성실한 답변을 꼭 당부드립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귀에서 고름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가끔 귀가 아프기도 하고 그러다가 괜찮아졌다가
또 그러기를 몇번 하더니 이젠 많이 안들립니다.
오랜 경험에 의해 눈치로 대충 무슨말하는지는 알지만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실수할때가 많습니다.
그보다도 더 큰문제는 언제부턴가 제 발음이 이상하다고
앞에서는 차마 말을 못하고 지나치지만
뒤에서 낄낄거리고 흉내내고 짜증도 나지만
대놓고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데 문제를 일으켜 해고될까봐
참고 지내려니 너무 힘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말을 안할수도 없고 혼자 지낼수도 없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들으면
정말 그렇게 이상하게 들릴까요?
저는 그다지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데 가는곳마다 말할때마다
한번씩 더 쳐다 보는걸 보면 이상하긴 한가 봅니다.
이러다 왕따되는건 아닌지..... 참 갑갑해집니다.
몇년전에 병원에서 보청기를 착용해야 될것 같다고 했는데
이제라도 보청기를 착용하면 발음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귀도 정상인처럼 잘 들을수 있을까요?
심각하게 고민중이니 성실한 답변을 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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