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예비고1 돌발성난청,중이염에대한글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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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중이염이 만성으로 되면 치료가 다소 어려워지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돌발성난청이 유발되었다면 일단 소리를 듣는데도
상당한 장애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한쪽귀(왼쪽)가 평균60db이상 난청이 오게되면 약간의 소음이 있거나 다중이 모이는 곳에 갈경우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말소리는 들려도 무슨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물론 한쪽귀가 안좋을 경우 반대편귀의 청력이
떨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귀속에 이물질이 많이 생긴다면 농이 고여있어서 그럴수 있으므로 수시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가려운 이유도 중이염을 치료하지 않아서 그럴수 있구요
그리고 돌발성난청은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렵구요 적어도 3개월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우선 중이염치료를 받으시고
안들리는 쪽귀에 청력개선을 위해 보청기를 처방받는 것도 고려해보는게 좋습니다.
이제 대입을 준비하려면 귀가 안들릴 경우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질수 있고
두통과 집중력이 약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듯합니다.
더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문의 주세요
지금은 좀 바빠서........

저는 중2때 돌발성난청이 와서 왼쪽귀가 잘안들리는 상황이구요
> ..지금 2010년에 예비고1인데요;; 몇가지만 물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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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중이염때문에 고생중인데 병원에서 치료하고 약먹고해도 잘안낮는데;; 귀에서 귀지가 떡같이되서 나오는건뭐죠?그리고제대로 낮는법없나요?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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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제가 요즘 오른쪽귀도 약간씩 잘 안들리는거 같은데 집에서 하는말은 좀 다 알아 듣겠는데 학교에서 애들 시끄러운소리에서 친구하고 대화화면은 몇개씩 말을 놓치는데;; 청력이 저하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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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그리고 주위가 시끄러울때 말하면 약간 좀 잘안들리는데 왜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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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귀운동이나 청력저하 예방법 없나요?;; 오른쪽청력이 떨어지면 소리를 못들으니깐 불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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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돌발성난청 온 귀가 좀 잘들리는 방법없나요?
> 휴대폰소리같은건 좀 알아듣는편인데 예전에 청력검사했을때
> 어떤건 40db 80db 90db 70db각각 이런식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된건지 ..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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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그리고 귀가 자주가려운데.. 그것도 중이염의 영향으로 그런가요? 병원에서는 자꾸오라는데.. 잘낮지도 않고 어떡하면되나요?
> 한방치료 같은거 있지않나요?;;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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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답답합니다 귀땜에 신경을 바짝쓰면은 소리가 좀 더 신중하게 놓치지 않고 잘들을수있나요?;; 그리고 고등학생되면은 잘적응할수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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