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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중학생인데 제가 돌발성 난청인가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1.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59
내용
귀가 안 들려서 불편하시군요
답변 드립니다.
1)돌발성난청 저같은 경우 어떤건가요?

돌발성난청은 말그대로 갑자기 귀가 안들리며 이명을 동반하기도하는 증상입니다.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자신이 잘 못느꼈다면 돌발성난청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2)돌발성난청온뒤 귀멍멍함과 이명은 후유증인가요? 왜그런가요?

귀멍멍함과 이명은 함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후유증이라기 보다는 먼저 이명소리가 크게 들리다가 귀가 안들린다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나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치료 후 어느정도 청력은 회복되었는데 이명소리는 전혀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3)돌발성 난청이 왼쪽귀에서 오른쪽으로 안옮겨가죠? 어쩌죠 무섭네요;;

돌발성난청의 특징은 대부분 한쪽귀에서 유발됩니다. 이례적으로 양쪽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지만 찾아보기 힘들고 한쪽에서만 유발된다고 보아도 될 정도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 갈 확률은 거의 없고
다만 한쪽귀가 안 들리는데 그냥 방치할 경우 반대쪽귀도 서서히 청력이 저하되어 양쪽이 비슷한 정도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흔히 있습니다.
만약 돌발성난청이라면 치료시기를 이미 놓쳤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2주 이내 최소한 1개월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황으로 보아 돌발성난청이 아닐 가능성도 있으므로
서둘러 치료방법을 찾아보시고
치료가 어렵다면 보청기를 처방받아 귀속에 삽입하는 것도
좋은 쪽 귀의 난청예방에 도움이 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작고 첨단의 기계들이 개발되어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4)돌발성난청은 소리가 완전히 안들리나요? 조금 들리는건가요?
정의점 말해주세요

돌발성난청은 소리가 완전히 안 들리는 경우도 있고, 절반정도 안 들리기도 하고 약간 안 들리기도 하는데 대부분 중간정도 안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큰소리로 말하면 정확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뭔가 말하고 있다는 느낌과
울림현상이 생겨 언어의 분별력은 매우 떨어져 알아듣기는 곤란할 정도입니다.
전화목소리도 마찬가지로 약간은 들리지만
뭐라고 말하는지는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운 정도로 들립니다.
난청정도는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고르게 약 60~70dB 정도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기타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홈페이지로 방문하셔서 문의 바랍니다.
http://www.nanchung.com(연세난청센터)


> 제가 중2때 돌발성난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전 중1때부터 귀에 소리가 좀 잘안들리는거 같은데 그냥 내버려뒀어요 근대 제가 돌발성난청인걸 못느꼈구요 근대 지금 돌발성난청이 온지 1~2년정도 지났는데 왼쪽귀에난청이왔는데
>
> 귀가 작은소리는 못알아들으나 소리 조금은 들리는데 상대방과 휴대폰전화하면 왼쪽귀로도 조금 알아들을 수 있는데요 근대 병원에서 청력검사하면 낮게나와요 매우 돌발성난청 제대로 된 정의가 뭐죠?
>
> 그리고 약간 귀가 멍멍한데 왼쪽귀에서 오른쪽귀로 난청이 옮을수있나요?
>
> 정리합니다 질문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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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돌발성난청 저같은 경우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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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돌발성난청온뒤 귀멍멍함과 이명은 후유증인가요? 왜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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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돌발성 난청이 왼쪽귀에서 오른쪽으로 안옮겨가죠? 어쩌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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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돌발성난청은 소리가 완전히 안들리나요? 조금 들리는건가요?
>
> 정의점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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