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한 난청은 몇살부터 진행되는지요

노화라는 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30대 초반에 나타날수도 있고
약 70대에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78세이신 아버님이 얼마전까지 잘 들으셨다면 비교적
건강하시고 노화가 늦으신 편입니다.
그런데 유념하셔야될 사항은
70대후반부터 80세 이후로는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는 겁니다.
여러 다른나라에서도 조사한바에 의하면
80세 전후의 노인의 경우 60%이상에서
생활이 곤란할 정도의 난청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난청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검사를 해보아야 알겠지만
불편하시다면 보청기를 착용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보청기는 한해라도 젊을때부터 착용하는것이 효과나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할수 있습니다.




> 78세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장남입니다.
> 저희 아버님이 대략 몇년전까지는 알아듣고 대화가
> 가능했었는데
> 언젠가부터 부쩍 못알아듣고 치매가 아니냐는
> 오해를 받을정도로 대화가 곤란합니다.
> 이렇게 갑자기 귀가 더 안들리기도 하는지요?
> 저희 아버님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 그런건지요
> 서둘러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