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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어머니가 귀도 안들리고 머리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는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88
내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70대이시면 이미 노화가 많이 진행되어
서서히 귀가 안들리는것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명이나 두명(머리에서 소리가 나거나 울림현상)이
있다고 호소합니다.
처음엔 소리가 작고 난청정도도 미약해
자각을 못하거나 그냥 무시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난청과 이명이 더 심해지고
결국엔 스트레스성 신경성 노이로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나중엔 머리 여기저기로 옮겨다니며 소리가
난다고 하지요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자각을 못하니까 무시하게 되는데
당사자들은 매우 고통이 크다고 하지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죽겠다. 죽고싶다" 고 까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연세 더 드시기전에 이비인후과나 내과 병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늦을수록 고통은 커지고
치료효과는 저하될수 있습니다.
보청기 착용여부는 검사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73세되신 어머니께서 몇년전부터 서서히 귀가
> 안들리신다더니
> 최근에는 머리에서 소리가 윙윙 난다고 하십니다.
> 얼마전까지는 귀에서 매미 우는 소리같은게
> 난다고 하시더니
> 이젠 또 머리에서 나는거 같다고 합니다.
> 이런 경우가 실제적으로 있는지요
> 치료나 무슨 방법이 있는지요
> 전에는 가끔 그러시더니
> 이제는 매일 수시로 그러니까
> 듣는 사람도 짜증이 날 정도 입니다.
> 아무리 부모지만 같이 살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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