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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엄마가 난청이라 보청기를 하라는데 안좋다고 안하셔요

작성자
큰딸
작성일
2007.11.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93
내용
저희 엄마가 56세 인데 몇년 전부터 안들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많이 못들으셔요
혹시 치료할수 있는지 몇군데 병원을 다녀 봤지만
대답은 똑같았어요
모두 안되니 보청기라도 하시라고....

그런데 엄마가 어디서 들었는지 보청기는 시끄럽고
왕왕거리고 말소리도 안들리고
귀만 더 나빠진다고 하면서 거부하셔요
주변에서 많이 보셨다면서....
그리고 젊은 나이에 창피하게 어떻게 그걸
끼고 다니느냐고 하시고
더군다나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함부로 할수도 없고
엄마 말대로 해드렸다가 진짜 그러면 어쩌나 고민이 되어
저도 혼란합니다.
필요하신건 분명한데 거부하시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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