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1년전에 대학병원에서 중이염 수술을 했습니다
중이염 수술후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난청이나 이명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참고로 중이염 수술한다고 반드시 청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청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저하되면 이명증이 대부분 동반하게 됩니다
수술방식이나 부위에 따라 보청기 착용가능여부가 결정됩니다
귓바퀴부터 외이도를 모두 절제한 경우
보청기 착용이 어려운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므로
수술후에도 청신경이 잔존한다면 보청기를 통한
재활과 이명치료에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귀도 그럭저럭 들리는것 같았고
이명도 없었는데 몇개월 지나고 나니
후유증인지는 몰라도
서서히 귀도 안들리기 시작하고 귀에서 요란한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씁니다
검사를 받아보니 수술한 왼쪽귀에서 난청이 좀 있다고 합니다
보청기 껴야 할까요
보청기 끼면 이명도 좋아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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