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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청땜에 취업이 안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7
내용
젊은층에서 많은 분들이 난청으로 고통받고
불편을 겪고 있지만 
난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다소 남아있어 치료나 
재활에 소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최근 그러나 과거와 달리 많은 인식에 변화가 생겨
중고등 학생들의 경우 보청기가 외부에 노출되어도 전혀 의식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커서 보여도 전혀 상관없으니 잘만 들리게 해달라고 합니다.

20대면 약간 의식할 수 있는데
직장생활에서 불이익이 걱정되신다면 초소형미니 보청기를 추천합니다.
전혀 외부노출이 안되며 심지어 부부간에도 보청기 착용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질병이 그렇듯 장기간 방치할 경우 중증에 이르러
제약조건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보청기도 마찬가지로 청력이 경도나 중도 정도일 때 효과가 있고
특히 초소형미니 보청기는 난청정도가 중증에 이르면
불가능합니다.

난청정도가 심할수록 외형이 커져서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커지거나 
귀에 걸어야 하는 불편이 따르게 됩니다

보청기 착용 안하고 지금까지 학교도 다닐 정도였다면 
중증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아직은 초소형 미니보청기 착용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없이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 20대 남성입니다
나름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스펙도 괜찮은데 취업이 안되요
면접만 가면 질문을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는것 같아요
면접관들이 어리둥절하거나 낄낄대고 웃을 때면 모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회사는 공간도 커서 면접관들과 거리가 멀어서
더 말귀를 못알아 듣겠어요
얼마전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보청기를 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보청기를 끼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혹여라도 외부로 노출되어 보청기 낀 사실이 알려지면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전혀 안보이는 보청기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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