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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속가공업체 경리인데 소음성난청 생길수 있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3
내용
사무직이지만 소음이 많은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
소음성난청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치 담배도 직접 피우지 않지만 
간접흡연으로 폐암이 유발되는 것과 같습니다

소음이 크다면 아무리 사무실 안에서 근무한다해도 
현장 근로자보다 조금 작게 들릴 뿐이지 소음은 소음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난청과 달리 소음성난청에서는 
평균 40 50데시벨 정도면 산재보상이 나올정도로 심한 난청에 해당됩니다.

평균값이기 때문에 아마도 고주파수대역에서는 70이상 진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40데시벨이 넘으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
청신경이 과다 손상된 경우 보청기 만족도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청신경손상이나 노화가 더 진행되기 때문에
오늘이 가장 만족도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난청은 늦으면 늦을수록 보청기에 대한 기대치도 많이 약해집니다


> 저는 10년째 선반가공 밀링 절삭 등 쇠를 다루는 업체에서
경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낮에 근무시간에는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작업 소움이 엄청 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턴가 귀가 잘 안들려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소음성난청같다며 시끄러운 곳에서 일을 한적이 있느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했는데
사무직인데 간접적으로 소리를 크게 들어도 소음성난청이 생길 수 있나요
평균 40~ 50데시벨 난청이라는데 보청기 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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