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귀가 잘 안들린지 몇년 지났는데
난청때문에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어깨결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불필요하게 남들보다 긴장을 많이 하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긴장과 불안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본능이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이나
핸디캡을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긴장하게 됩니다
아직 30대의 젊은 사람들 중에도 난청과 두통 등으로 보청기를 처방 받아
착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은 남의 시선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혹여라도 남들 시선이 불편하다면
귓속에 완벽하게 깊게 삽입되어 전혀 노출이 되지 않는 보청기도 있습니다
난청인분들에게 보청기는 만성피로와 두통 스트레스 불안 우울 대인기피증을
없애주는
생활의 활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머리가 더 아프고 띵하고 피로감이 밀려 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귀가 안들리면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생기니 여러가지로 안좋을듯 하기는 합니다
아직 30대이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보청기를 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끼면 두통이나 만성피로도 사라질수 있을까요
밖에서 안보이는 보청기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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