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중학교때 물놀이하고 나서 귀에서 물이나더니
중이염을 앓은 이후 난청과 이명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덜 들린다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말소리를 인지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난청이 심해질수록 이명도 점점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중이염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 난청이라면
약물치료보다는 보청기를 통한 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사를 받아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만
난청과 이명이 동시에 있는 경우
보청기를 통한 재활치료 효과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중이염이되어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점점 청력이 안좋아지더니
요즘엔 이명도 자주 들립니다
중이염은 안생기는 것 같은데
말소리가 정확하게 안들리고 뭉개져 들려요
어떤 때는 한국말인지 중국말인지 헷갈려요
치료 가능할까요
아니면 보청기라도 가능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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