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아직 젊은 30대 중반이고 결혼도 안해서
아직 젊으시다보니 생각이 많으실텐데요
보청기를 착용했다고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아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업무에 지장을 주고
회사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오죽 답답하면 직장상사가 불러서 당장 보청기를 맞추고 오던지
회사를 그만두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만큼 회사로서는 난청인으로 일하는 것에 대한 불편과 불만이 크다는 것이지요
직장생활 오래하시려면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난청으로 직장을 잃고 재취업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귀가 잘 안들리다보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두통과 만성피로가 오고 쉽게 지쳐 자신도 모르게 짜증도 많이 내게 되어
동료들 간에 불화도 많이 초래하게 됩니다.
남들에게 노출되어 불이익이 생길 것이 염려되시면
정말로 안보이는 보청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보이는 보청기는 난청이 심각해지면 불가능해집니다.
뭐든지 중해지면 어려워지듯이
보청기도 난청이 심각해지면 보청기도 커지고 듣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원칙입니다.
보청기 낀 걸로 인해 회사에서나 여친 만날때 불이익을 받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심각하게 안들리는 것은 아니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직장생활 오래하려면 보청기를 껴야할 거 같아요
요즘들어 실수할까봐 두렵고 자신감이 없고
누가 말할때마다 나한테 하는 말 같아 신경이 예민해져요
신경쓰다보면 두통도 오고 쉽게 피곤하고 지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귀가 더 안들려지면서 이렇게된것 같아요
정말 안보이는 보청기가 있으면 추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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