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내용
> 어릴때부터 중이염으로 고생하다가
중이염 수술 후에 이명이 생겼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간혹 오비이락이라고나 할까 공교롭게도 그런 사례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
그보다도 청력이 다시 떨어질 경우 청력 저하와 함께
이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청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무시할 수 있었던 이명 자극음이
더 크게 자각될 수 있습니다.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이명이 심각해졌다면
청력검사를 정밀하게 받아보시고
특히 초고주파수대역의 난청이 많이 진행되셨다면
보청기와 이명차폐치료기가 병합된 기기(Masker-Aid)를 착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명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일반 보청기로도 100% 완벽하게
이명이 차단되기도 합니다만
이명강도가 심하거나 장기간 이명으로 시달린 경우
별도의 이명차폐기를 통한 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난청을 동반한 이명이 치료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하도 심해서 고등학생때 수술을 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그럭저럭 귀도 들리는 것 같았고
이명도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서 귀도 많이 안들리는 것 같고
안들리는 쪽 귀에서 이명이 더 심해서 밤에 잠을 자기가 어려워요
이러다 불면증 걸릴거 같아요
혹시 보청기 끼면 이명도 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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