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제목

남의말만 듣고 보청기 미룬게 후회되네요....

작성자
psg***
작성일
2014.03.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99
내용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제 주변에 귀가 잘 안들려 보청기를 끼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하나같이 불편하다는 말만 해서 몇년째 미루다가 도저히 안들려서

견딜수가 없어 버리는셈치고 과감하게 결단을 했는데

결코 후회되지 않는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라면 자신있게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보청기뿐만 아니라 식당에가면 음식맛도 그렇고 의견이 분분한데

성격탓도 있는듯합니다.

성격이 부정적인 사람은 조금만 나빠도 삐딱하게 말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조금 나빠도 좋게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새로운 직장에서도 자신있게 일을 하다보니 인정받아서

과장으로 승진도했고 연봉도 많이 올라 사는게 행복해졌습니다.

전에는 난청때문에 수시로 해고되어 가는데마다 2달을 넘기기 어려웠는데

이젠 짤릴일도 없고 스트레스를 안받으니 살것 같습니다.

혹시 보청기가 안좋다는 남의말만 듣고 망설이는 분들이 게시다면

적극 권장합니다.

인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