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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및 이명 재활 후기

돌발성난청과 이명을 겪고나서

작성자
HAN
작성일
2026-02-03 02:17
조회
299
회사에서 연말 송년모임에서 술을 좀 마시고
퇴근후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른쪽귀가 전혀 들리지 않고 
이상한 기계소음 같은 것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회사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가
피곤해서 그런가하고 좀 자고 나면 낫겠지 하고 또 잤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동네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큰 병원을 가보라고헤서
안산고대병원을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2주가 넘도록 스테로이드 고막주사 약먹고 해도
전혀 치료가 안되어 포기하고 있다가
인터넷을 보니 보청기를 통해 청력이 보강되면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이명도 크게 감소된다고 하여
전문센터를 찾아보다 연세난청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방문했는데
박사님이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안심ㅅ켜 주셔서
불안감은 많이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귀가 안들리고 기계소리가 계속 들리니 잠을 이룰수가 없어
너무 고통스럽더군요
박사님이 그동안 검사했던 결과지들과 여러 검사를 비교해 보시고는 
생각보다는 덜 심각한 편이라면서 
한번 보청기를 통한 재활치료를 시도해보자고 하여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일단 2가지를 모두 동시에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안들리는 문제와 이명 소리를 차단하는 치료를 동시에 했을때
전혀 안들리던 귀에서 분별이 안되는 여러가지 소리들이 들려오니까
처음에는 정신이 없고 집중이 안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분별이 되면서 안정되기 시작했고
이명소리도 점차 줄어들더니 이젠 보청기를 
끼고 있는 동안에는 이명이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로 작아졌고
주변소리도 많이 정리되어 큰 부담없이 들을 수 있고
듣기 어렵다던 말소리도 조금씩 들려서 
사람 많은 장소에가도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보청기 끼기전에는 주변에 조금만 소음이 있어도
말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었는대
이젠 웬만한 말소리는 알아들게 되어 자신감도 생기고
스트레스가 줄어서 그런지 두통도 사라졌습니다
돌발성난청은 포기해야 하는 것처럼 알려져서
그냥 지낼뻔했는데 이만큼이라도 회복되니 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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